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상장주식을 약 1000억 원 순매도했다.
금융감독원 발표한 ‘2026년 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달 코스닥시장에서 4590억 원을 팔고 유가증권시장에서 3610억 원을 순매수해서 총 980억 원 순매도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6조3000억 원, 아시아가 1조4000억 원 순매수했고 미국(7조8000억 원) 등 미주는 8조1000억 원 순매도했다.
1월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상장주식 보유 규모는 1701조4000억 원으로 시가총액의 32% 수준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상장채권 3조5570억 원을 순투자했다. 순투자액은 매수금에서 매도액과 만기 상환액을 뺀 금액이다.
국채에 6조 원 순투자했고, 통화안정증권(통안채)은 2조1000억 원 회수했다. 3개월째 순투자가 지속되면서 외국인 보유 상장채권액은 1월 말 기준 330조5000억 원(상장 잔액의 11.9%)으로 나타났다.
곽선미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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