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석 사령관, 설 연휴에도 임무완수에 매진하는 해군·해병대 장병 격려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은 17일 설 명절 당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최전방 우도경비대 및 말도소초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주 사령관이 말도소초에서 근무중인 해병들을 격려하는 모습. 해병대 제공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은 17일 설 명절 당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최전방 우도경비대 및 말도소초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주 사령관이 말도소초에서 근무중인 해병들을 격려하는 모습. 해병대 제공

주일석(중장) 해병대사령관 겸 서북도서방위사령관은 설날은 17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최전방 접적 부대인 우도경비대와 말도소초를 방문해 설 연휴에도 경계작전 임무수행에 여념이 없는 해군·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했다.

우도는 해병대가 배치된 서북 5개 도서 중 하나로 주민이 살지 않고 해군·해병대 장병들만 거주하는 작은 섬이다. 인천시 강화군 소재의 말도는 한강하구 중립수역과 서해를 연하는 지역에 위치한 서측도서로 20여명의 주민들과 해병대 장병이 거주하고 있다.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은 17일 설 명절 당일 서해 NLL 최전방 우도경비대 및 말도소초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주 사령관이 우도경비대 합동대공감시소(JAOP)에서 우도경비대장과 함께 전방지역을 확인하며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하는 모습. 해병대 제공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은 17일 설 명절 당일 서해 NLL 최전방 우도경비대 및 말도소초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주 사령관이 우도경비대 합동대공감시소(JAOP)에서 우도경비대장과 함께 전방지역을 확인하며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하는 모습. 해병대 제공

주일석 사령관은 먼저 우도경비대의 합동대공감시소(JAOP)를 방문해 전방의 특이동향을 확인하고, 장병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에 기반한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어 통합상황실과 생활관을 찾아 설 연휴에도 가족과 떨어져 묵묵히 임무를 완수하고 있는 해군·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했다.

우도경비대장 최시언 소령은 “설 연휴 기간 부대원 모두가 가족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군 장병 모두가 그렇듯 우리의 노력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마음으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말도소초를 방문한 주 사령관은 소초상황실에서 전장환경 변화를 고려한 시스템에 기반을 둔 경계작전 운용실태를 수보하고, 이어 생활관을 찾아 장병들의 근무 및 생활 여건을 확인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주 사령관은 장병들에게 새해 덕담을 전하며 “연휴에도 서해 NLL 최전방에서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고 있는 여러분이 우리 해군·해병대의 자랑”이라며 “여러분의 헌신으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국민의 군대로서 주어진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정충신 선임기자
정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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