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에서 어린이들이 상자텃밭에 식물을 심고 있다. 강남구청 제공
서울 강남구에서 어린이들이 상자텃밭에 식물을 심고 있다. 강남구청 제공

24∼26일 구청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1세대 1세트, 기관 최대 5세트 분양

서울 강남구는 상자텃밭 1311세트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강남구에 따르면 상자텃밭 세트는 아파트 베란다, 옥상 등 자투리 공간에서 손쉽게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텃밭상자, 상토, 모종, 종자, 활용가이드 등으로 구성됐다.

상자텃밭 세트 유형은 3가지다. ▲상자(650×405×430㎜), 상토 50ℓ, 상추·치커리 모종 각 4종, 모둠쌈채 종자, 활용가이드로 구성된 A형 ▲상자(660×400×230㎜), 급수기 2개, 상토 50ℓ, 적상추·청상추 모종 각 4종, 모둠쌈채 종자, 활용가이드로 구성된 B형 ▲ 상토 50ℓ, 유기질비료 2㎏, 모둠쌈채 종자로 구성된 C형 등이다.

분양을 원하는 강남구민 또는 단체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5시 사이에 강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개인은 1세대당 1세트, 교육기관·사회복지시설은 최대 5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다. A·B·C 유형 중 원하는 세트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안내 계좌로 자부담금(A·B형 8600원, C형 4000원)을 입금하면 3월 16일 이후 신청 장소로 무료 배송해준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상자텃밭은 베란다나 옥상 같은 작은 공간에서도 계절의 변화를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생활형 프로그램”이라며 “씨앗을 심고 가꾸는 과정이 구민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과 건강한 식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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