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 제공
금천구청 제공

사회복지시설, 초등학교, 도서관 등 150여 곳에서 근무

서울 금천구는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에서 ‘2026년 서울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치동행일자리는 중장년이 돌봄·안전·환경 등 공공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금천구는 총 26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40세 이상 서울시 거주자 및 사업장 주소지가 서울시로 돼 있는 사업자등록증상 대표자다. 월간 최대 활동 시간 57시간 중 70% 이상(40시간 이상)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 취업 중인 경우 원칙적으로 참여할 수 없으나, 점진적 퇴직 등 시간제 활동 지원에 종사하는 경우 근로시간 외 참여할 수 있다. 정부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활동시간이 중복되지 않는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일자리몽땅’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금천구와 구로구 내 아동·청소년·중장년·노인·장애인 관련 사회복지시설, 초등학교, 도서관 등 총 150여 곳에서 근무하게 된다. 인지 프로그램 보조, 학습지도, 학교안전지도, 도서관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활동비는 월 최대 58만8240원(시간당 1만320원)이다. 교통비와 급식비가 포함된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3월 19일 발표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중장년 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은 지역 사회에 큰 자산”이라며,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새로운 인생 2막을 설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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