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그룹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인공지능 전환(AX)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 회장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CEO 공감토크’를 열고 서울 지역 임직원 70여 명과 그룹 경영철학, AX 추진 전략 등 공통 관심 주제에 대해 진솔하게 의견을 나눴다.

전 그룹사 유튜브로 생중계된 이날 행사는 장 회장이 주제별 비전을 공유한 뒤 직원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방식으로 약 90분간 진행됐다. 장 회장은 “앞으로는 지능형 자율제조와 최고 수준의 업무수행 역량 등을 목표로 하는 ‘미션 오리엔티드 AX’ 전략으로 변해야 한다”며 “핵심과제에 집중하면서 외부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공지능(AI)·자동화 도입 확대와 이에 따른 변화를 묻는 질문에 장 회장은 “AI는 사회적 인프라로, AX에 앞서는 회사가 이길 것”이라며 “임직원들의 AI에 대한 친밀도가 자율공정 도입의 핵심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와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임직원 모두가 그룹을 이끌어가는 변화의 주역이 돼 올해 설정한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며 “무엇보다도 자신과 동료의 안전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한 해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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