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지상 5층 규모 조성
청년 창업 생태계 거점 역할 기대
서울 성북구가 청년 창업가들의 창업 활동을 지원할 핵심 인프라인 ‘성북 청년 스마트창업센터’를 완공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성북구는 지난 26일 오후 센터 현장에서 창업시설 관계자와 입주기업, 지역 청년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거점시설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고 3일 밝혔다.
성북 청년 스마트창업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규모로 조성됐으며, 창업 단계와 업종 특성을 고려한 층별 맞춤형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층에는 지역 주민과 창업가가 소통할 수 있는 전시·휴게·공유 공간과 통합운영사무실을 마련했다. 2층부터 4층까지는 1인 창조기업과 소기업을 위한 입주 공간을 중심으로 멘토링룸, 세미나실 등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공간으로 구성했다. 5층에는 헤어·메이크업·네일·속눈썹 등 뷰티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위한 전용 입주 공간을 조성했다.
성북구는 센터 개관을 계기로 단순 공간 제공을 넘어 입주기업 간 협업과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커뮤니티 기반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 청년 스마트창업센터가 청년들이 실패에 대한 부담 없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경제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언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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