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조감도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조감도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5공장(P5) 건설 재개 기대감이 커지면서 평택 부동산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다섯 번째로 건설되는 반도체 생산라인인 P5 공사 추진 재개로 공사 기간 임대 수요 증가 및 준공 이후 실거주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 반도체 생산라인 확대와 고용 창출 전망이 맞물리며 침체됐던 일대 부동산 경기 지표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평택시 미분양 아파트는 3292가구로 전월 대비 9.2% 감소했다. 연초 6000가구를 웃돌았던 미분양 물량이 1년 새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

거래량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평택시 아파트 매매거래건수는 1766건으로 3분기 1544건 대비 약 14.4% 증가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평택 원도심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지는 평택시 합정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 동, 총 19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송탄산업단지, 칠괴산단, 평택종합물류단지 등 주요 산업시설과 가깝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평택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다. 한 정거장 거리인 평택지제역에서는 SRT를 통해 수서역까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노선 연장과 수원발 KTX 직결 등이 추진되면 광역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 AK플라자, 평택 중앙시장,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있으며 합정초, 평택고, 한광고, 마이스터고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12개 타입 구성으로 설계됐다. 통풍과 조망을 고려한 평면을 적용했다.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사우나, 독서실,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도 계획돼 있다. 가구당 약 1.5대의 주차 공간, 전 가구에 개별 창고를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합정동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오는 2028년 1월 예정이다.

이소현 기자
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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