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생 재즈 보컬리스트 스텔라 콜이 첫 내한 공연을 시작한다. 콜은 현재 미국 정통 재즈계에서 주목하는 보컬리스트다. 트레디셔널 팝 장르에서 백인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미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MZ세대 아티스트 특유의 친근함과 밝고 뚜렷한 개성으로 170만명이 넘는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다.

스텔라 콜의 첫 내한공연은 3개 도시를 투어하는 일정으로, 오는 6일 아트센터인천, 7일 전주 더바인홀, 그리고 8일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서울 공연은 일본-홍콩-한국을 거치는 아시아 투어 중 유일하게 현악 4중주와 함께하는 공연이다. 음반과 전세계 공연투어를 통해 꾸준히 호흡을 맞춰왔던 리듬섹션과 현악 4중주의 만남이 한국에 재즈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내한 공연 주요 레퍼토리는 ‘위대한 아메리칸 송북’ (The Great American Songbook) 이라고 평가받는 전통적인 느낌의 재즈 스탠더드 곡들이다. 20세기 초중반 미국 뮤지컬의 황금기에 탄생했던 레퍼토리를 가장 원형에 가깝게 표현할 예정이다.

이민경 기자
이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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