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로빈’
뮤지컬 ‘로빈’

창작 뮤지컬 ‘로빈’이 지난 1일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3월 1일까지 약 3개월간 서울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된 뮤지컬 ‘로빈’은 우주 벙커를 배경으로 아빠와 딸의 소통 문제, 사춘기 딸의 고민과 방황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중독성 있는 넘버, 실제 우주 벙커를 옮겨놓은 듯한 무대와 우주를 연상시키는 조명 장치들이 호평받았다.

지난 시즌에 이어 또 다시 ‘로빈’ 역을 맡은 최재웅, 김대종, 김종구는 진한 부성애를 설득력 있게 그려 객석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 ‘루나’ 역의 연지현은 복잡한 감정과 성장통을 섬세하게 표현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로빈’은 관객 평점 9.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안진용 기자
안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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