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랑 놀자!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인천시 제공
선사랑 놀자!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인천시 제공

14일부터 ‘선사랑 놀자!’… 상반기 ‘커피박 무드등’ 만들기

인천=지건태 기자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이 새 학기를 맞아 가족이 함께 선사시대의 숨결을 느끼고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주말 가족교육프로그램 ‘선사랑 놀자!’를 운영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박물관에 전시된 선사유물을 학습하고, 우리 선조들의 삶을 체험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상반기(3월~6월)에는 생활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 공예를 도입해 ‘나만의 선사시대 커피박 무드등 만들기’를 진행한다.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가 선사시대 유물의 문양을 입은 조명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통해 역사와 환경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반기(9월~12월) 프로그램 역시 다양한 공예기법을 활용한 선사시대 테마 체험이 이어질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14일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4인 이내)이다. 오는 9일부터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회차당 6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조규명 시 검단선사박물관장은 “시민들이 선사문화를 더욱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흥미로운 이야기와 만들기 체험을 결합했다”며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박물관 통합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박물관(032-440-6795)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건태 기자
지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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