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가 햄스트링을 다쳐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리그에서 당분간 결장한다.
알나스르는 4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알파이하와의 경기가 끝난 뒤 햄스트링 부상 진단을 받았다”며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매일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지난달 28일 알파이하와의 경기 도중 벤치에 교체 신호를 보냈고 후반 36분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호날두는 올 시즌 21골을 터트려 득점 3위를 달리고 있지만 당분간 골을 추가하지 못하게 됐다. 햄스트링 부상은 통상 회복에 2~4주 걸린다. 포르투갈 대표팀의 기둥인 호날두가 오는 6월 열리는 2026 북중미월드컵 출전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인다. 그러나 오는 29일과 31일에 미국에서 열리는 멕시코, 미국과의 평가전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한편 중동에서 전쟁이 발발하면서 호날두가 전용기를 타고 스페인 마드리드로 돌아갔다는 소문이 나돌았으나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머무는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호날두는 여전히 사우디아라비아에 있고 알나스르는 호날두가 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장 시설에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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