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2.22포인트(7.24%) 내린 5,791.91에, 코스닥은 55.08포인트(4.62%) 내린 1,137.70에 장을 마감했다. 연합뉴스
전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2.22포인트(7.24%) 내린 5,791.91에, 코스닥은 55.08포인트(4.62%) 내린 1,137.70에 장을 마감했다. 연합뉴스

미국의 이란 타격으로 코스피가 연일 급락세를 이어가면서 유가증권시장에 매도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일시효력 정지)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5분 유가증권시장에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매도 사이드카는 변동성 급변을 막기 위해 프로그램 매도를 5분간 정지해 변동성을 완화하는 조치다.

코스피200 선물이 전장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된다. 매도사이드카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은 전장대비 6.04% 급락한 상태였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99.32포인트(3.44%) 내린 5592.59에 장을 시작했다. 코스닥 또한 25.62포인트(2.25%) 내린 1112.08에 장이 열렸다.

코스피를 쌍끌이 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또한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각각 전 거래일 대비 1만3900(7.12%) 떨어진 18만1200원, 4만9000원(5.22%) 빠진 89만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도 코스피는 전 거래일(6244.13)보다 452.22포인트(7.24%) 하락한 5791.91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92.78)보다 55.08포인트(4.62%) 내린 1137.70에 마치는 등 급락세를 보였다.

김무연 기자
김무연

김무연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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