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남철수 때 사용한 레인 빅토리호도 시찰
문재인 전 대통령이 미국 방문 일정 소화를 위해 5일 출국한다. 퇴임 이후 미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랜드연구소에서 국제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좌담회를 갖고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낸시 스타우트 랜드연구소 부소장 등이 참석해 급변하는 국제질서와 남북 관계 등을 주제로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방미는 미국 정책 싱크탱크인 랜드연구소와 태평양세기연구소(PCI)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문 전 대통령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을 방문하고, 레인 빅토리호도 시찰할 예정이다.
레인 빅토리호는 한국전쟁 당시 1·4 후퇴 과정에서 진행된 흥남철수작전에서 수많은 피란민을 구조한 선박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초청을 계기로 (문 전 대통령이) 퇴임 이후 집필한 외교안보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의 영문판이 출간된다”며 “이 영문판은 미국의 대학교 , 연구기관 , 도서관 등에 우선 제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무연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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