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심 리틀엔젤스예술단 초대 단장이 지난 4일 8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이화여대에서 발레를 전공한 고인은 1962년 창단과 함께 초대 단장으로 취임했다.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초·중등학생으로 구성된 전통 예술단으로,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장 등 무용계 인재를 배출했다. 무용음악가 박성옥과 함께 1966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특별공연 ‘꼭두각시’ 등을 비롯한 주요 레퍼토리를 개발했다.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은 7일 오전 5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진달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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