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병원 없는 지역 준보훈병원 사업 및 위탁의료기관 확대”
국가보훈부는 6일 “2030년까지 의원급을 중심으로 위탁의료기관을 현재 1027개소에서 200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훈부는 “정부 국정과제로 보훈병원이 없는 권역에서는 공공의료기관을 통해 보훈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준보훈병원 사업을 제주와 강원에서 시범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훈부는 “정부는 보훈병원에서 권역별 중증질환 진료를, 집 근처 의원급 위탁의료기관에서는 경증·만성질환 진료를 담당하는 보훈의료전달체계를 구축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보훈의료접근성과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보훈병원이 전국 17개 시도 중 6곳뿐으로 국가유공자들이 ‘3시간 원거리 진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더구나 지역 위탁병원은 진료과목이 부족하고, 진료비 감면 이 적으며,특히 전북 54곳 위탁병원 중 대형병원이 없어 국가유공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보훈부 관계자는 “전국 6개 보훈병원(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인천)은 진료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 의료진을 확보하고, 외래시설과 수술·응급실 확충 등 의료환경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충신 선임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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