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주가조작 기업 세무조사 기사 공유

미국·이란 전쟁으로 국내 증시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5일 “규칙을 어겨 이익 보는 시대, 규칙을 지켜 손해 보는 시대는 갔다”며 주가 조작 세력 엄단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과거와는 다르다. 국민주권정부는 빈 말 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부당한 시스템에 의존하여 그리고 정당한 정부 정책에 역행하여 이익을 얻는 것은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이 정부의 1차 목표”라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글과 함께 “주가조작했다가 세무조사·검찰고발 …코스피 4곳·코스닥 20곳 ‘패가망신’”이란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는 국세청이 주가조작 등으로 주식시장을 교란한 27곳 기업, 관련자 200여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통해 총 2576억원을 세액을 추징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한편, 미국·이란 전쟁 2거래일 연속 급락했던 국내 증시는 이날 다시 상승 반전했다. 장 초반에는 매수세가 몰리면서 코스피, 코스닥 시장 모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김무연 기자
김무연

김무연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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