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만세운동 107주년을 맞아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 명인 전북 임실 출신 독립운동가 박준승(사진) 선생을 추모하고 전북 지역의 독립운동을 재조명하는 학술 강연회가 열린다.
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는 오는 13일 임실문화원 강당에서 ‘박준승 선생 추모 문화행사 및 학술 강연토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선문화제전위원회와 독립운동가 박준승선생기념사업회, 전북일보사, JTV 전주방송 등이 공동 주최한다.
이날 오전에는 청웅 만세운동 현장에서 기념식과 추모 문화공연, 만세운동 재현행사 등이 진행된다. 이어 열리는 학술 강연에서는 나종우 원광대 명예교수가 ‘한국 독립운동의 민족정신사적 의의와 전북’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 천지명 한양대 전문연구원이 ‘19세기 후반∼20세기 전반 전북의 독립운동’을, 최현우 군산대 교수가 ‘3·1운동 전후 전북의 상황’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위병기 전북일보 수석논설위원이 참여한다.
양 위원장은 “애국선열의 뜻을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행사 문의는 사선문화제전위 사무국(063-643-3988)으로 하면 된다.
김지은 기자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