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밴스 부통령 등 美정부 관계자 만남도 조율
김민석 국무총리가 이번주 후반 미국 뉴욕 유엔(UN)본부를 방문해 ‘UN 인공지능(AI) 허브’ 유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워싱턴DC에서 JD 밴스 부통령을 비롯해 미국 정부 관계자와의 만남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복수의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르면 12일 미국 뉴욕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리의 이번 방미는 ‘AI 허브’ 유치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엔 AI 허브는 유엔 시스템 내에서 진행되는 모든 AI 관련 활동과 프로젝트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는 중앙 집중식 정보 플랫폼이다. 국제노동기구(ILO), 세계식량계획(WFP) 등 다양한 유엔 산하 기구들이 추진하는 AI 기반 프로젝트의 상세 내용이 공유된다. AI 허브 유치에 성공한다면, 한국이 AI 시대를 주도하는 국가로서 UN 내에서 디지털 거버넌스의 핵심 축 역할을 수행하는 등 국제적 위상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총리는 순방 기간 미 정부 관계자와 만남도 조율하고 있다. 지난 1월 말 만났던 밴스 부통령 등이 언급된다. 김 총리는 미 정부 관계자와 한미간 주요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조인트 팩트시트 후속조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오는 12일 국회에서 통과가 유력한 대미투자특별법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 중동 상황에 대한 상황 공유 및 주한미군 차출 등도 거론될 수 있다.
이정우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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