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쟁력 위해 혁신·연대와 통합·개방·소통의 DNA 발굴할 것”

김상호 국립금오공대 제9대 총장. 국립금오공대 제공
김상호 국립금오공대 제9대 총장. 국립금오공대 제공

구미=박천학 기자

국립금오공과대 제9대 김상호 총장이 11일 취임했다

김 총장은 서울 출신으로 성균관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포항공대에서 산업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96년 국립금오공대에 부임했다.

교내 취업지원본부장, BK21+사업단장, 대학평의원회 의장(교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LG전자 디스플레이연구소 자문교수,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 상임회장, 사단법인 대한인간공학회 회장 등의 대외활동을 펼쳤다.

김 총장은 대학을 디지털과 AI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과학기술 중심의 특성화대학으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대경권 국립대학 시스템의 중심축으로서 지역성장을 이끄는 앵커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를 위해 ‘DISCOVER Our New DNA’라는 실행전략 아래 △혁신의 DNA(디지털&AI기술을 혁신 DNA로 삼아 과학기술분야 특성화대학으로 성장) △연대와 통합의 DNA(대학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 가능한 대경권 국립대학 시스템 모델 구축) △개방의 DNA(대학의 경계를 넘어 열린 가치를 창출하는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 △소통의 DNA(공감과 통합의 리더십을 통한 민주적 대학운영)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국립금오공대는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중심에서 공학 인재를 길러내며 지난 50년 동안 국가와 함께 성장해온 자랑스러운 역사를 지니고 있다”며 “ ‘하나됨’과 ‘새로움’으로, 미래를 향한 혁신·연대와 통합·개방·소통의 DNA를 발굴, 구성원의 집단지성과 혁신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대학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천학 기자
박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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