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공중급유기 한대가 ‘장대한 분노’ 작전 중 추락했다고 미 중부사령부가 12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16년 열린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서 미군 KC-135 공중급유기로부터 연료를 공급받고 있는 대한민국 공군 F-15K 전투기. 공군 제공
미군 공중급유기 한대가 ‘장대한 분노’ 작전 중 추락했다고 미 중부사령부가 12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16년 열린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서 미군 KC-135 공중급유기로부터 연료를 공급받고 있는 대한민국 공군 F-15K 전투기. 공군 제공

“적 공격이나 오인 사격 때문 아냐”

미군 공중급유기 한대가 대이란 군사작전 수행 중 이라크 서부에 추락했다고 미 중부사령부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X·구 트위터)에서 “미군 KC-135 공중급유기 1대가 손실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고는 ‘장대한 분노’ 작전 중 우호 공역에서 발생했으며 현재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고에는 항공기 2대가 관련됐으며, 1대는 이라크 서부에 추락했고 다른 1대는 안전하게 착륙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부사령부는 또 이번 사고가 “적의 공격이나 오인 사격에 의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상황이 진전되는 대로 추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준우 기자
박준우

박준우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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