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L, 킴 카다시안처럼 풍만한 엉덩이 만드는 수술
美 등에서 인기 끌지만 성형술 중 치사율 높은 편
미국 등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는 ‘브라질리언 엉덩이 리프트(BBL)’ 수술을 받은 20대 인플루언서가 후유증으로 숨졌다.
14일 US 위클리 등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의 유명 인플루언서 엘레나 제시카(27)는 현지 병원에서 2차례 BBL 수술을 받은 뒤 후유증 끝에 사망했다.
제시카는 지난 2월 6일 엉덩이를 키우기 위해 지방 흡입으로 채취한 지방을 엉덩이에 이식하는 BBL 수술을 받았다가 이틀 뒤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 이후 같은 달 13일 같은 병원에서 엉덩이 지방 일부를 제거하는 2차 수술을 받았지만 오히려 상태는 악화됐고, 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BBL은 미국 연예인 킴 카다시안처럼 풍만한 엉덩이를 만드는 외과 수술로, 미국 등에서 폭증하고 있지만 엉덩이 하대정맥이 심장에 직결되기 때문에 성형술 중에서도 치사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보영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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