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에서 실시된 한미연합 도하훈련에서 제이비어 브런슨(앞줄 가운데) 한미연합사령관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성민 한미연합부사령관, 왼쪽은 조셉 힐버트 미8군사령관.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연습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미2사단/한미연합사단과 한국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및 7공병여단이 참가했다. 연합뉴스
14일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에서 실시된 한미연합 도하훈련에서 제이비어 브런슨(앞줄 가운데) 한미연합사령관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성민 한미연합부사령관, 왼쪽은 조셉 힐버트 미8군사령관.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연습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미2사단/한미연합사단과 한국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및 7공병여단이 참가했다. 연합뉴스

육군은 2026년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타이거(TIGER) 한미연합연습의 일환으로 14일 경기도 연천 임진강 일대에서 도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수도기계화보병사단, 7공병여단, 미 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여단 등 한미 장병 700여 명이 참가했다.

14일 경기도 연천군 일대에서 실시된 한미연합 제병협동훈련에서 미 스트라이커 장갑차가 한국군 자주도하장비 수룡(KM3)과 미국 개량형 전술부교(IRB)가 결합한 연합부교를 통해 도하하고 있다. 육군 제공
14일 경기도 연천군 일대에서 실시된 한미연합 제병협동훈련에서 미 스트라이커 장갑차가 한국군 자주도하장비 수룡(KM3)과 미국 개량형 전술부교(IRB)가 결합한 연합부교를 통해 도하하고 있다. 육군 제공

K1A2 전차, K200A1 장갑차,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수룡(KM3), K281 81㎜ 박격포 장갑차, 미 스트라이커 장갑차 등 기동·화력·공병 전력 200여대도 투입됐다

이번 훈련은 연합작전 수행 능력과 상호운용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한국군의 도하장비 수룡과 미군의 개량형 전술부교(IRB)를 결합한 연합부교가 처음으로 구축됐다.

14일 경기도 연천군 일대에서 실시된 한미연합 제병협동훈련에서 한국군 자주도하장비 수룡(KM3)과 미국 개량형 전술부교(IRB)가 결합한 연합부교를 설치하고 있다. 육군 제공
14일 경기도 연천군 일대에서 실시된 한미연합 제병협동훈련에서 한국군 자주도하장비 수룡(KM3)과 미국 개량형 전술부교(IRB)가 결합한 연합부교를 설치하고 있다. 육군 제공

훈련은 미 공격단정의 강습도하로 시작됐다.

미 전력이 대안을 확보한 뒤 한국군 K-318(적외선 차폐겸용 발연체계)이 문교를 통해 뒤따라 강을 건넜다.

화생방 연막소대는 연막지원으로 적 관측과 사격을 제한하며 도하작전 여건을 조성했다.

이어 스트라이커 장갑차 등 후속 전력이 부교를 통해 순서대로 강을 건넜다.

이날 훈련에는 드론의 위협 등 현재 전쟁의 환경을 반영한 과제도 적용했다고 육군은 전했다.

훈련 현장에는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 김성민 한미연합부사령관, 조셉 힐버트 미8군사령관 등 주요 지휘관이 훈련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정충신 선임기자
정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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