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하(맨 앞) 서울 동작구청장이 13일 사당동 주택가에서 해빙기 노후 옹벽·석축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동작구청 제공
박일하(맨 앞) 서울 동작구청장이 13일 사당동 주택가에서 해빙기 노후 옹벽·석축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동작구청 제공

지난 13일 재난취약지역 찾아 노후 석축·옹벽·축대 등 안전 상태 살펴

서울 동작구가 해빙기를 맞아 재난취약지역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간부 합동순찰에 나섰다.

16일 동작구에 따르면,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지난 13일 사당4동과 상도1동을 방문해 노후 석축·옹벽과 노후 축대·경사면 등 안전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콘크리트가 저온과 고온의 환경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며 발생하는 동결융해 현상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박 구청장은 12일에는 노량진6구역 공사부지를 조합원들과 함께 찾아 해빙기 대비 공사 현황을 살피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해빙기 기온 상승에 따른 취약 요소를 살피고, 위험요소는 즉시 시정 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주문했다.

이와 관련, 동작구는 지난달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노후건축물 ▲건설공사장 ▲시설물 ▲급경사지 등 해빙기 재난위험시설 및 안전취약지역 점검을 진행 중이다.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확인·조치해 인명과 재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 구청장은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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