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가 ‘새빛문화숲’ 잔디광장 인근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하고 16일부터 운영한다.
마포구에 따르면 새빛문화숲은 도심 속에서 산책과 휴식, 소규모 문화행사 등을 즐길 수 있는 생활 공원이다. 마포구는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생활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잔디광장 인근에 공중화장실 1동을 마련했다. 남녀가 구분된 구조로, 남자 화장실은 대변기 2칸과 소변기 2칸, 여자 화장실은 대변기 3칸으로 구성됐다.
공중화장실은 저장탱크 방식으로 운영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저장탱크 용량은 약 3500명분이다. 마포구는 화장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청소와 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전기·수도 등 시설 관리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또 마포구 대표 중심지인 홍대 ‘레드로드’에는 총 4곳의 24시간 개방화장실이 지난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앞으로도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공원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세원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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