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영수 기자
경남연구원은 경남의 과거를 성찰하고 현재를 해석해 미래의 길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학술지 ‘경남연구’(사진)와 인문 총서 ‘경남학총서’를 창간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남연구’는 학술논문집을 넘어 산업·경제·지역개발·복지·환경 등 도정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논의를 폭넓게 담은 전문 학술지다. 창간호 특집에는 최석기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부원장의 ‘경남의 학문 전통과 선비문화’를 비롯해 경남학의 본질과 확산 방안을 다룬 연구들이 수록됐다. 김영우 인제대 교수는 공존과 공영을 위한 미래 가치를 제시했고, 김진형 경남연구원 연구위원과 김규찬 국립창원대 교수는 각각 경남학의 활용 방안과 글로벌 확산 전략을 중심으로 향후 경남학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함께 창간된 ‘경남학총서’는 역사 인물로 본 경남 이야기를 주제로 고대 신화부터 현대 기업가 정신에 이르기까지 경남을 대표하는 인물들의 삶과 정신을 조명했다. 오동호 경남연구원장은 ‘학의 날개로 남해를 품다, 충무공 이순신’이라는 글을 통해 거제 옥포의 반격에서 시작해 통영 한산도 대첩과 남해 노량 순국에 이르는 이순신 장군의 여정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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