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가 창립 16주년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 ‘16주년 그랜드 세일’을 오는 25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쇼핑 성수기를 겨냥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전 카테고리에 걸쳐 최대 80%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기간 한정 타임딜을 별도로 운영해 한정 수량에 한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전자기기부터 식품, 가전, 건강기능식품, 아웃도어 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 환경을 강화했다.
품목별로 브랜드 세일 데이(Brand Sale Day)·스톡업 데이(Stock-up Day)·알급날(Pay Day) 등 세 단계로 나눠 행사를 운영한다.
브랜드 세일 데이 기간(16~19일)에는 컴퓨터·사무기기와 소비전자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브랜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스톡업 데이(3월 20~22일)에는 식품·생활용품 등 일상 소비재(FMCG) 할인에 초점이 맞춰진다. 6만원 이상 구매 시 8800원을 즉시 할인하는 쿠폰이 제공된다.
알급날 기간(3월 23~25일)에는 소형 가전·제철 식품·건강기능식품·아웃도어 용품 등 시즌 교체 수요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2만5000원을 즉시 할인하는 쿠폰이 적용된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번 행사에서 AI 로봇 ‘리치 미니 라이트(Reachy Mini Lite)’도 선보인다.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들이 카테고리별로 뚜렷한 선호도를 보인다는 점을 고려해 계절별 인기 상품군에 맞춰 이번 혜택을 전략적으로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 수요에 최적화된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고객의 일상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유정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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