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미군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군사 작전을 개시한 뒤 지금까지 200여 명의 미군이 부상한 것으로 16일(현지시간) 집계됐다.
중동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CENTCOM) 대변인인 팀 호킨스 대위는 이날 이같이 밝히며 “부상자 대다수는 경미하게 다쳤고, 180명 이상은 이미 임무에 복귀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AFP 통신이 보도했다. 호킨스 대위는 또 “10명은 중상으로 분류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바레인, 이라크, 이스라엘, 요르단,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7개국에서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이 지난달 28일 이란전을 시작한 뒤 현재까지 중동에서 사망한 미군은 13명에 달한다.
장병철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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