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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곽시열 기자

울산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혜택과 기획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날이다. 기존에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만 시행됐다.

울산시는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에 맞춰 지역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공공시설 45개소에서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정보, 전시 및 공연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24’ 홈페이지(www.ulsanculture.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울산문화24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 게시물을 등록하고 홍보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매주 수요일 부담 없이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시민들이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누리고, 문화 향유의 기회와 삶의 질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곽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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