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그룹이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부응하고 에너지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전사적 에너지 절약 활동에 들어간다.
영원무역그룹은 이달부터 서울 중구 명동·만리동과 경기 성남 상대원동 사옥을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 절감 4대 실행 계획’을 시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책 핵심은 ▲차량 5부제 실시 ▲중식 시간 및 비업무 공간 소등 ▲냉·난방 가동 시간 단축 ▲퇴근 시 대기전력 차단 등이다.
우선 차량 5부제 시행에 따라 해당 요일 차량은 사옥 출입을 제한한다. 다만 친환경·장애인·임산부 및 장거리 출퇴근 임직원 차량은 예외를 적용한다. 또 점심시간에는 사무공간을 전면 소등하고, 복도 등 비사무공간은 조명의 50%만 유지한다.
냉·난방 가동 시간은 기존 오전 7시 30분∼오후 7시에서 오전 8시∼오후 6시로 1시간 30분 단축한다. 아울러 퇴근 시 사무기기 대기전력을 차단해 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은 “이번 대책은 국가적 에너지 절감 노력에 발맞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기후 위기에 대해 전 임직원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 문화를 꾸준히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원무역그룹은 앞서 지난 3월 28일 국내 사업장 조명을 1시간 동안 소등 하는 ‘2026 어스아워’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친환경 실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준영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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