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집중 투자 전략 주효…코어·위성 포트폴리오로 알파 수익 추구

운용보수 절반 공익 환원…성과·사회적 가치 동시에 잡았다

NH-Amundi자산운용 제공
NH-Amundi자산운용 제공

NH-Amundi자산운용은 ‘NH-Amundi 필승 코리아 펀드’의 순자산총액이 2조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필승 코리아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2조1157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말 1조 원을 돌파했던 펀드는 약 2개월 만에 규모를 2배 이상 키우며 2조 원으로 성장했다.

필승 코리아 펀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포트폴리오의 50% 이상은 국내 공급망 강화 및 국산화 수혜가 기대되는 핵심 종목(Core)으로 구성하고 40% 이하는 글로벌 성장성과 탄탄한 펀더멘탈을 갖춘 주변 종목(Satellite)에 투자해 알파 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특정 업종이나 종목에 편중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사전적 위험 관리를 병행해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체계적인 운용을 바탕으로 지난 2019년 설정 이후 연도별 성과에서 단 한 차례만 코스피 지수를 밑돌며 견고한 트랙레코드를 쌓아왔다.

필승 코리아 펀드는 공익 펀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NH-Amundi자산운용은 펀드 운용 보수의 50%를 공익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적립한 기금은 소부장 기술 분야 관련 대학의 장학금 지원 및 기타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해 투자자들이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간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길정섭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는 “필승 코리아 펀드가 안정적인 성과를 입증하면서 국내 공모 액티브 주식형 펀드 중 보기 드문 2조 원대 펀드로 성장했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산업의 근간인 소부장 기업 투자의 결실을 공유하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받는 ‘국민 펀드’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근영 기자
최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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