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사욕을 위해 국익을 훼손하는 자들을 매국노라 부른다”며 “심지어 국익을 포함한 공익추구가 사명인 정치와 언론 영역에서도 매국행위는 버젓이 벌어진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에 올린 글에서 “각국의 주권과 보편적 인권은 존중돼야 하고 침략적 전쟁은 부인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게 우리 헌법정신이자 국제적 상식”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역지사지는 개인만이 아니라 국가관계에도 적용된다. 내 생명과 재산만큼 남의 생명 재산도 귀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매국 행위를 하면서도 사욕을 위해 국익을 해치는 것이 나쁜 짓임을 모르는 이들도 많다. 아니 알면서 감행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면서 “결국 이 역시 우리가 힘을 모아 가르치고 극복해야 할 국가적 과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지난 10일 이스라엘과 관련해 엑스에 올린 글을 두고 야권에서 비판이 나오자 이를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성진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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