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날리며 시즌 타율 2할을 회복했다.

이정후는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던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남겼다.

전날 볼티모어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포함해 2안타를 때렸던 이정후는 올 시즌 처음으로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시즌 타율도 전날 0.174에서 0.200(50타수 10안타)으로 올랐다.

이정후는 4회 안타를 뽑아내며 출루했고,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안타를 추가했다. 다만 타점은 올리지 못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볼티모어에 2-6으로 졌다. 샌프란시스코는 13일 볼티모어와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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