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청 전경. 강남구청 제공
서울 강남구청 전경. 강남구청 제공

2025년 목표달성도 96.8%

서울 강남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SA)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공약이행완료 ▲2025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분석,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강남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강남구는 ▲공약이행 종합평가 최고 등급 ▲2025년 목표달성도 96.8% 등 주요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또 분기별 공약 추진 실적을 주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배심원제를 운영해 주민소통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강남구는 설명했다.

강남구는 ▲도시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보행·교통환경 개선 등 안전한 생활 인프라 확충 ▲아이돌봄·교육·어르신 돌봄 등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 ▲선제적 디지털·스마트 기술 도입을 통한 행정 효율성 제고 등을 핵심 공약으로 추진해왔다. 강남구에 따르면 주요 공약사업 상당수가 이미 완료됐거나 정상 추진 중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주민 여러분께서 강남구 정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덕분에 흔들림 없이 구정을 운영할 수 있었고, 그 결과 3년 연속 매니페스토 공약평가 최고 등급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책임 있게 이행하고, 강남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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