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대학교에서 복지 지원 사업인 ‘천원의 아침밥’ 도시락을 먹은 대학생 20여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1일 부산시는 지난 7일 한 대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해당 대학교에서 도시락을 먹은 학생 20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였다.
도시락은 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함께 추진하는 대학생 복지 지원 사업인 ‘천원의 아침밥’에 따라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은 도시락 제조업체와 학교에서 검체를 채취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지역에서 추가로 접수된 식중독 의심 증상 신고는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현진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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