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20대 운전자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52분쯤 부산 기장군 정관산업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차량은 앞으로 밀리며 전복돼 다른 차량과 재차 충돌하기도 했다.
이 사고로 A 씨를 포함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0.03∼0.08%) 수준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면서 “특가법상 위험운전 치상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준우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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