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마수걸이 골을 넣은 김대원(강원 FC)가 프로축구 K리그1 2026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1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김대원을 7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대원은 전반 34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김대원의 올 시즌 1호 골을 앞세운 강원은 2-0으로 대전을 눌렀다. 강원은 2회 연속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매치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울산 HD의 경기가 뽑혔다. 울산은 인천을 2-1로 제압했다.
K리그1 7라운드 베스트 11에는 김대원, 말컹(울산), 클리말라(FC 서울·이상 FW), 갈레고(부천 FC), 이규성(울산), 장민규(제주 SK), 고영준(강원·이상 MF), 이기혁(강원), 야잔(서울), 김륜성(제주·이상 DF), 김동준(제주·GK)이 선정됐다.
한편 K리그2 MVP는 부산 아이파크의 백가온에게 돌아갔다.
허종호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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