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예산 296억원 규모…상용드론 제조사 3곳 선정

3개업체에 국산화된 교육용 상용드론 약 3800대씩 배정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지난 3월 31일 강원 원주시 육군36보병사단에서 열린 2026 첨단국방 피치데이에서 저가 소형 군집 자폭 드론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국방부 제공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지난 3월 31일 강원 원주시 육군36보병사단에서 열린 2026 첨단국방 피치데이에서 저가 소형 군집 자폭 드론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국방부 제공

국방부는 ‘50만 드론전사 양성’ 정책의 일환으로 육군 교육용 상용드론 1만1377대를 연내 도입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고 14일 밝혔다. 총 사업예산은 296억원 규모다.

군은 국방 분야에선 처음으로 복수낙찰제를 적용해 상용드론 제조사 3곳을 선정하고, 업체별로 핵심부품이 국산화된 교육용 상용드론을 약 3800대씩 배정하기로 했다. 제안서 접수는 내달 27일이다.

국방부는 전 장병이 입대 후 손쉽게 드론 비행 기술에 숙달하고 필요한 자격 취득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50만 드론전사 양성’ 정책을 추진 중이다.

정충신 선임기자
정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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