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 밖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AP통신 뉴시스
1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 밖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AP통신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앞으로 이틀 내에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재개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1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 일간 뉴욕포스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종전 협상과 관련 “향후 이틀 안에 뭔가 일어날 수도 있고, 우리가 그곳으로 갈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있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왜 더 가능성이 높은지 아느냐”며 “군 최고위 인사(field marshal)가 매우 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앞선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알다시피 조금 느리다”며 다음 회담은 파키스탄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현지시간 지난 11일부터 12일 새벽까지 20시간 이상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유현진 기자
유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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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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