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정신건강·호르몬 건강·치매 예방·유방암 관리 주제 강연
강남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 전문의 참여
서울 강남구는 오는 28일부터 10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강남구에 따르면 건강 콘서트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이 참여한다. 주제는 청소년 정신건강, 호르몬 건강, 치매예방, 유방암 관리 등이다.
첫 강연은 28일 오후 3시 대치2복합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은주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우리 아이 학업 성취와 정신건강’을 주제로 강연한다. 6월 24일 오후 3시에는 청담평생학습관 4층 대강당에서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주제는 ‘내 몸의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호르몬 건강법’이다.
하반기에는 9월 11일 오후 3시 세곡동복합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김희진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가 치매예방을 주제로 강연하고, 10월 15일 오후 3시에는 도곡1동복합문화센터 지하 1층 다목적강당에서 같은 병원 유재민 유방외과 교수가 유방암 관리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주민들이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전문의에게 직접 물을 수 있다. 강연 전에는 문화공연과 강남구보건소 건강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강남구보건소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건강 정보는 많지만 주민에게 필요한 것은 믿을 수 있는 전문가의 설명을 가까운 곳에서 쉽게 듣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의료기관과 협력을 넓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지식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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