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 유출 막고 외지 청년 지역 정착 지원
무안=김대우 기자
전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구례 ‘수숲기간’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 유출을 막고 외지 청년의 정착을 지원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 141개 단체가 신청했으며, 1차 서면 심사, 2차 현지실사·발표심사를 거쳐 10개 청년마을이 선정됐다. 선정된 청년마을에는 연간 2억 원씩 3년간 총 6억 원이 지원된다.
이번에 선정된 구례 수숲기간은 풍부한 임업·산림 자원을 기반으로 청년의 유입부터 체류, 일자리 창출, 정착까지 이어지는 산촌형 청년마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청년마을을 통해 지역에 모인 청년의 활동을 적극 뒷받침해 지역에 머물며 도전하고 성장하는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8년 이후 현재까지 전국 61곳이 선정됐다. 전남에서는 목포 ‘괜찮아마을’, 강진 ‘병영창작상단’, 고흥 ‘신촌꿈이룸마을’, 보성 ‘전체차(茶) 랩(LAB)’, 구례 ‘수숲기간’ 등 총 7곳이 선정됐다.
김대우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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