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옥태훈. KPGA투어 제공
2025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옥태훈. KPGA투어 제공

한국프로골프(KPGA)투어가 2026시즌 상반기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2명에게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부여한다.

한국프로골프협회는 15일 “올 시즌 KPGA투어 개막전인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KPGA 군산CC오픈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1, 2위에 오른 선수에게 8월에 열리는 콘페리투어 ‘피나클 뱅크 챔피언십’과 ‘알버트손 보이스 오픈’ 출전권을 주기로 콘페리 코리아와 합의했다”고 전했다.

콘페리투어는 PGA투어에 오르기 위한 관문 중 하나다. 이승택은 KPGA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특전 제도를 통해 콘페리투어 무대에 발을 디뎠고, 이후 콘페리투어 포인트 상위 20명에게 주는 PGA투어 카드를 획득해 올해 PGA투어에 진입했다.

2026 KPGA 투어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16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엔 지난해 대상을 비롯한 주요 개인 타이틀을 휩쓴 옥태훈과 LIV 골프에 진출했다가 복귀한 장유빈 등 주요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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