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꺾고 후보 선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로 박수현 의원이 최종 선출됐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5일 오후 박 후보가 당내 경선을 거쳐 충남지사 후보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됐으며,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5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박 후보는 결선에서 충남도지사를 지낸 양승조 후보와 경쟁을 벌인 끝에 최종 후보 자격을 확보했다.
박 후보는 선출 직후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이 가장 먼저 자리 잡을 곳이 충남”이라며 “가능성이 꽃피고 기회가 넘치는 충남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소열 후보가 강조한 지방분권과 양승조 후보의 복지충남 비전을 계승해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국가 정상화를 이뤄낸 충남도민들과 함께 일 잘하는 충남,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는 충남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본선에서 국민의힘 소속 김태흠 충남지사와 맞붙게 된다.
김무연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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