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이 16일 경남 경산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8분쯤 경북 경산시 계양동 남매지에서 A(30)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전 4시51분쯤 이곳에서 운동을 하던 시민이 A 씨가 못에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소방과 수난인명 구조대와 함께 2시간여 동안 수중 수색작업을 벌여 A 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수색작업에는 인력 38명과 장비 5대가 투입됐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임정환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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