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의회 사실상 마지막 회기…예결특위 구성·생활체육 확대 촉구도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는 15일 제318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이날부터 28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민생 안정과 구정 전반에 걸친 주요 안건을 심사한다. 일정은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부터 21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가 이어진다. 이어 22일부터 27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6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할 예정이다.
임태근 성북구의회 의장은 개회식에서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9대 의회 일정이 마무리된다”며 “그동안 성원과 격려를 보내준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만큼 구민들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지방자치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정윤주 의원이 ‘성북구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한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 및 개방 제도 마련’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또 최경주 부구청장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인사말을, 한재헌 기획재정국장이 제안설명을 각각 진행했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위원 선임안이 상정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강수진 의원, 부위원장에는 소형준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위원으로는 김경이·김육영·박영섭·이인순·이일준·이호건·진선아 의원이 선임돼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임시회에는 △성북구의회 지방공무원 여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방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마약류 상품명 사용문화 개선 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 4건과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 조례 일부개정안 등 구청장 제출 안건 9건 등 총 13건이 상정됐다.
상정된 안건은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조언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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