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연세대 ‘팔레스타인 유인물’ 소동에 경찰이 출동한 모습. ‘얄라 연세’ 제공 연합뉴스
15일 연세대 ‘팔레스타인 유인물’ 소동에 경찰이 출동한 모습. ‘얄라 연세’ 제공 연합뉴스

연세대학교 서울 신촌캠퍼스에서 학생들이 팔레스타인 지지 활동을 하다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40분쯤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팔레스타인 연대 동아리 ‘얄라 연세’ 소속 학생들이 미국·이란 전쟁을 반대하고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자는 내용의 유인물을 배포했고, 이에 학교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

학생들은 이날 점심시간에 해당 유인물 수백부를 배포했다.

이에 학교 측은 이 같은 활동이 ‘학교의 허가를 받지 않았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리 측은 “연세대에는 학생들의 자치 활동을 제한하는 규정이 없다”고 주장했다.

다만 학생들에 대한 형사적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으며 출동한 경찰과 물리적 충돌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현진 기자
유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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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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