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뚝섬한강공원 등 3곳 운영
4~9세 대상 체험형 놀이시설 제공
서울 광진구가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맞춰 아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형 야외 놀이공간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를 운영한다.
광진구는 공원 등 생활권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야외 놀이시설을 조성해 아동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 보호자에게는 휴식과 여가 시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4월 11일부터 6월 21일까지, 9월 12일부터 11월 15일까지이며, 기간 중 격주로 운영된다.
운영 장소는 어린이대공원과 뚝섬한강공원, 구의공원 등 3곳이다. 기존 어린이대공원에 이어 뚝섬한강공원과 구의공원이 신규 운영 장소로 추가됐다. 각 공간은 약 300~500㎡ 규모로 조성되며 회차당 24~4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하루 3회, 회차당 2시간씩 운영된다.
놀이공간에는 모험형 놀이시설과 소꿉놀이 공간, 모험의 산, 정원 체험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신체활동과 체험 요소를 결합한 놀이환경을 제공한다.
이용 대상은 4세부터 9세까지의 아동이며 이용 요금은 아동 1인당 5000원이다. 보호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용은 사전예약 80%, 현장 접수 20%로 운영되며 사전예약은 ‘우리동네키움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구청 누리집과 카카오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안내된다. 현장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보호자를 위한 휴게공간도 마련해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가까운 공원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여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언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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