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국민신탁이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문화·관광 및 문화유산 분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7일 두 기관은 전날 세종시 박연문화관에서 체결식을 진행했다며, 문화유산국민신탁의 회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종에서 열리는 여러 공연을 소개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기관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협력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현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은 “국민신탁 운동의 외연을 문화예술 영역으로 확장해 일상에서 문화 활동을 즐기며 자연스레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인공지능(AI)의 융복합 시대에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연결하고, 더 풍부한 문화유산과 공연을 경험하도록 협력 기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07년 창립한 문화유산국민신탁은 국가유산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자발적 참여와 후원을 기반으로 문화유산을 보전·관리·활용하는 공익사업을 한다.
인지현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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