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공룡 드론쇼 등 체험 행사 다채
해남=김대우 기자
전남 해남군은 국내 최대 규모 공룡전문박물관인 해남공룡박물관에서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제4회 해남공룡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룡이 살아있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신나는 공룡의 세계로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를 대폭 확대했다.
특히 특별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티라노사우루스 등 움직이는 공룡 조형물과 로봇 공룡이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관람객들을 1억년전 공룡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지난해 축제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어린이 맞춤형 캐릭터 공연이 매일 펼쳐지고, 공룡 K-팝 댄스와 가족음악회, 공룡 드론쇼가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또 어린이들이 공룡을 직접 만지며 화석을 발굴하는 체험존을 비롯해 공룡박물관을 둘러보며 공룡의 생태 여정을 함께하는 공룡발자국 탐험대가 하루 3차례 운영된다.
축제 주무대인 잔디광장에서는 버블, 벌룬, 서커스, 마술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이밖에 회전그네, 레일열차, 에어바운스 등을 운영하는 공룡 어린이 놀이터와 공룡 코스튬 체험, 즉석 사진 촬영, 공룡 만들기 체험 등이 축제장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기간 입장료는 무료다.
해남군 관계자는 “어린이 등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 안전요원을 상주시켜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해남공룡대축제는 관람객 13만 명이 다녀가며 대성황을 이뤘다.
김대우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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