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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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을 위해 미국 대표단이 현재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휴전이 종료되는 오는 21일 이전 2차 종전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함께 이란이 합의에 응하지 않을 시 인프라 시설들을 파괴하겠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대표단이 내일 저녁 도착해 (이란과)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우리는 매우 공정하고 합리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란이 이를 수용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란이 수용하지 않으면 이란의 모든 발전소와 모든 다리를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더 이상의 ‘미스터 나이스 가이’는 없다. 지난 47년 동안 다른 대통령들이 이란에 진작 했어야만 했던 일을 실행하는 것이 나의 영광이 될 것”이라면서 “(이란 기반시설은) 순식간에, 아주 쉽게 무너질 것”이라고 위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슬라마바드로 가는 미국 대표단과 단장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유현진 기자
유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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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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