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방미와 관련 “트럼프는 차치하고 장관도 차관도 아닌 차관보 만나려 목빼고 기다렸는가”라고 지적했다.
정 대표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스로 창피하지 않은가? 남의 당 일이지만 부끄럽다”라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장동혁 대표와 미 국무부 차관보 면담 사진을 공개한 데 대한 기사를 공유했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 16일(현지시간)에 진행한 일정 관련 사진을 출입기자단에 배포해 미 국무부 차관보 면담, 미국 외신(북한전문매체) NK뉴스 인터뷰, 미 공화당 소속 랜디 파인 하원의원(플로리다) 면담 등의 일정을 알렸다.
이 중 ‘미 국무부 차관보 면담’은 해당 인사의 뒷모습만 공개돼 마이클 디솜브리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또는 딜런 존슨 대외 협력 담당 차관보를 만난 게 아니겠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장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은 2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오전 9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후 오전에는 국회에서 방미 성과를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유현진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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